드디어 마지막 685번 Final Lesson을 끝냈다!!
일주일 정도 한 것 같은데 아주 열심히 연습했다.
당분간 꾸준히 연습해보려고 한다.
TypingClub에서는 여러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Typing Jungle로 시작했다.
내가 타자연습을 하게 된 건
코드를 작성하면서 답답함을 느껴서였다.
영타를 못치는 건 아니지만
오타가 자주 났었고
특히 특수문자를 많이 쓸 때마다
타자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졌다.
코드를 치다보면
숫자, 연산, 괄호 등 여러 기호를 사용하게 된다.
수업 중 따라 타이핑을 할 때마다
빠릿빠릿하게 따라가지 못하는 게 싫었다.
그리고 내가 타이핑 속도가 빠른 것과
제대로 된 손가락 위치로 타이핑을 하고 있는지도 구분해야 할 것 같다.
빠르게 치치만 오타를 많이 내진 않는지 봐야한다.
제대로 기억된 손가락 근육은
타자 속도를 엄청나게 빠르게 올려준다고 한다.
TypingClub을 알게된 계기는
개발자 특수문자 타이핑 연습을 찾다가
이걸 소개하는 블로그 글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여러 프로그램을 찾아봤지만
이 타자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다.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따라치는 연습 사이트도 있었는데,
정말 정말 재미가 없어서 못하겠더라..)
한 코스를 다 돌아봤으니 추천 할 만 하죠????!
좋은 건 소개해서 나와 같은 개발자들이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다.
내가 연습 한 Typing Jungle 코스는
중간중간 귀여운 영상도 있고
게임도 있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타이핑 내용도 스토리가 있어서
이야기 읽는 재미도 있다.
Free Touch Typing Software
50,000+ Schools and Districts Some of the districts that use TypingClub
www.typing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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